1월 넷째주 설교, "구원의 기쁨" (롬 5:1-11)

 

구원의 기쁨

 

로마서 5장 1-11절: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이신득의/칭의)에 대한 요약

 

로마서에서는 ‘구원’이 여러 단어로 쓰여졌는데, 첫번째로 1절에서 ‘화평’이라고 쓰였습니다. 화평이란 하나님과 내가 화평, 평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화평을 이룬 사람은 예수에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며, 이 세상을 보지 않고 하나님나라, 내세를 바라보는 자 입니다. 세상은 영원의 시간에서 아주 잠깐 존재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세계가 진짜 세계이고 그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 세계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골리앗이 아닌 다윗이 큰 사람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닌,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 현상계에서 표출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마치 꿈을 꾸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일장춘몽인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자는 하나님과 투쟁하거나 싸우지 않습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잃지않는 기쁨을 누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입니다. 다시말해 새로운 신분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것입니다.

 

성서에는 우리의 신분과 상태 사이의 차이가 나타나있습니다. 우리의 신분은 하늘에서의 우리의 지위를 가리키며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태는 지상에서의 우리의 조건을 말하는 것으로(보다 좋거나 나쁘게) 매일 변할 수도 있습니다(빌 2:19 골 4:7).

(빌2: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골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우리는 새로운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구약의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경험해 보지 못한 그 놀라운 축복을 우리가 받아 누리게 됩니다.

(고전 15: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것이라.

 

놀라운 축복의 경험:

1. 우리는 이제 직접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직접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이러한 일이 사실 거의 없었습니다.

1) 이방인은 성전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2) 유대 여자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자의 뜰(woman's court)에서 저지당했습니다.

3) 레위인이 아닌 히브리인은 성전 안 뜰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4)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갈보리에서 죄인으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차단하는 이러한 휘장은 그리스도에 의해 둘로 찢어졌다. (마 27:51 히 10:19).

(마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며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으니

2. 하나님으로부터의 보증(롬 5:3,4) "환난이 ... 이루는 줄 앎이로다"

1) 인내 인내는 연단을 낳는다.

2) 연단 연단은 소망을 낳는다.

3. 하나님의 내재하심 (롬 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이 때 하나님의 사랑은 에로스의 사랑이 아닌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4.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보존됨 (롬 5:6-11)

 

영적교훈:

구원 받은 성도는 내세적 영광의 소망으로 즐거워할 뿐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에 들어간 사람들은 환난에서 오히려 삶의 힘을 충전받습니다. 새가 날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공기인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환난입니다. 집에 비가 와서 빗물이 집에 새어 들어오기 전에는 그 지붕의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환난을 받아 보아야 자신의 약점들을 발견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환난은 성령께서 능히 우리로 하여금 이길 수 있는 한도까지만 허락하시기 때문에, 신앙의 침체시에 환난을 통해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 변화되는 기회가 올 때 믿음을 가지려는 사람은 환난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내세적 영광의 소망으로 즐거워 할 뿐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에 들어간 사람을은 환난을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 우리에게 주어지는 환난속에서도 영원히 변치않는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