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인간의 노력이 아닙니다.

***  구원은 사람의 선행이나 의지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

제 10 과   인간의 노력이 아닙니다

 외울말씀  - 에베소서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마음열기 

겨울에도 맨발로 다니던 성인, 지리산 눈보라 속에서 십자가 노래를 부르며 통곡하던 산중파 금욕주의자 이현필, 그는 절대 독신주의를 강조했고, 거지같이 살았으며, 죽어도 약을 쓰지 않았고, 절대로 살생을 하지 않아 길을 걸을 때는 보통사람들보다 배나 느리게 천천히 걸으면서 길가의 개미, 지렁이 등 벌레가 밟히지 않게 목숨을 가진 것을 주워 옮겨 놓든가 피해서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한동안 소문나기에는 이도 벼룩도 죽이지 않는다, 빈대나 이를 잡으면 성냥갑에 넣어 개울물에 띄워 보내면 보냈지 직접 죽이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 잔의 커피도 한 점의 육식도 생선도 먹어본 일이 없었습니다. 죽으면서 자기 시체에 못도 입히지 말고 무덤도 알리지 말라고 유언할 만큼 청빈하게 살았고, 순결한 생활을 생명처럼 강조하며 살았기에, "사람 치고 저렇게 완전한 분이 어디 또 있겠는가?"라는 평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말년에 병으로 굴속에서 사경을 헤맬 때 돌변해 버렸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무슨 고기든지 좋으니 먹을 고기를 사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파계를 합니다. 의식적으로 자기가 쌓아올린 벽을 자기가 깨뜨렸습니다. 


 질문 1  
 ' 
     이현필이 자신이 쌓아올린 벽을 스스로 깨뜨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열기   
          이번 과부터 구원의 길, 즉 구원의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구원받는 줄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어떤 노력도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할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위선자입니다.
"나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구원 얻을 사람이지, 선행이나 금욕이나 고행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
"2천 년 전에 유대 골고다에서 흘리셨다는 예수의 피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바로 이 시간 어쩔 수 없는 나의 마음에 뚝뚝 떨어져 오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현필

  
 A* "내가 무엇을 하여야"(What)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까?"(How)가 중요합니다. 

>>> 마가복음 10:17-31에 나오는 예수님과 부자 청년의 대화를 살펴보면서 구원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 생각해 봅시다.

※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달려와 예수님을 어떻게 불렀고, 무엇을 물었습니까?

 막 10:17  


>>>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향해 부른 호칭에 문제가 있습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일개 "윤리적 교사"로 보았던 것입니다. 또 부자 청년의 질문인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 어려서부터 계명을 잘 지켰다고 대답한 부자 청년에게 예수님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막 10:21 


※ 이에 대한 부자 청년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막 10:22 


>>> 예수님은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은 죄"를 지적하며 인간의 죄성과 부족을 느끼게 했습니다.

※ 구원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막 10:27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즉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우리가 맨 밑바닥으로 내려갔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네빌 탈봇)


 B* 어떠한 노력도 
           하나님의 절대공의를 만족케 할 수 없습니다. 

>>> 고행이나 금욕생활로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이나 종교(눅 13:24) 
    마르크스주의 등 문명 낙관주의
   기독교 안의 금욕주의
   율법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을 사람이 없습니다.

 막 2:10 


 갈 3:10 


>>>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벼랑을 오를 때 쇠고리가 몇 개 풀리면 떨어집니까?
※ 세금을 잘 내다가 한두 번 탈세를 하면 봐 줍니까? 
※ 세계적인 넓이뛰기 선수가 그랜드캐년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까?
※ 100층 건물 꼭대기에서 내려다 볼 때 키가 큰 사람이 표시납니까?

 엡 2:8-9 

 


 C*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1. 구원은 우리 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밖에서 옵니다.

>>> 인간 스스로 구원할 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구원받아야 할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 밖에 있는 무한한 힘을 가진 초월자로부터 와야 합니다. 
세리는 자신의 죄를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눅 18:13을 참고하세요)
자신의 의를 자랑하기보다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고 회개하며 밖으로부터의 도움을 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
어떻게 건집니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때려서 의식을 잃게 한 후 구해내는 방법과, 힘이 빠질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힘이 남아 있을 때 구하면 둘 다 죽게 됩니다. 

 

제한된 힘으로제한                         ← Extra nos 우리 밖에서 ←←←←
테두리를 만든                                                        하나님 ↔
인간 →→→→→→→→→                   ← Pro nobis  우리를 위하여 ←←←

 

 

2. 인간 실존의 세 가지 단계

※ 미  적 실존 : 쾌락 - 실망
※ 윤리적 실존 : 유머 - 절망
※ 종교적 실존 : 단독자 -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자기(키에르케고르) 

 롬 7:19-24 

 

3. 우리가 구원 얻기 위해서라면 하나님께 돌아오면 됩니다.

 >>> 집을 나간 탕자를 보세요 (눅 15:11-14)
한계상황 바로 그 곳에서 눈을 떠보았을 때 그곳엔 끝장이 아니라 이번에는 아버지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찾아 나서지는 않았습니다. 수소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가진 아버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기다림!
아들이 돌아오기를, 아들이 참 사람 되기를 기다리시는 이 기다림은 "무엇"을 소유하기 위한 기다림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의 기다림은 떠나갔던 아들을 용서해 주시기 위해 기다리는 기다림입니다. 
돌아왔기 때문에 용서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용서하고 기다린 것입니다. 벌써 용서했으니 돌아만 오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신앙이란, 나의 교만이 깨어지는 그 한계상황 바로 그 뒤에 나를 기다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인간과 하나님
인간의 궁지는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궁지에 몰리는 것이 바로 간구의 근거가 됩니다.


 생각열기 


㉮ 아픈 사람이 다 나은 다음에 병원에 간다고 합니까?
   이제 내가 믿기로 하면 잘 믿어야 할 테니까 천천히 나가겠다.
   누구같이 믿을 바에는 안 믿는다.
   너 같이는 안 믿고, 난 믿으면 확실하게 믿는다.
   예수 믿으면서 죄를 지을까봐서 나는 아예 안 믿는다.
    


㉯ 가룟유다가 자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탕자가 집으로 기어들어온 것은 뻔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나누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