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방진주

예수님이 우물에서 대화하시던 사마리아 여자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아무리 많은 물을 이 우물에서 길어서 마시더라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수 없고 또 다시 물을 마셔야 하는 것처럼 세상것으로 갈증을 해소하려는 사람들은 끝도 없이 세상것을 쫒게되고 세상것으로는 절대 채워지지않는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엉뚱한것을 찾아나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물은 순간 순간 육체적인 목마름만 없애줄 우물의 물이 아니라 우리의 영의 갈증을 단 한번에 영원히 해결해줄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열심히 쫓아야 할것은 언제가는 아무 의미 없는것이 되버릴 돈과 명예같은 것이 아니라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하게 될 영생 입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이 메시아시라는 것을 알고 우물의 물을 길으려고 가져왔던 물동이를 단번에 버리고 사람들에게 알리려 간것처럼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위해 내게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망설임 없이 내려놓을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사마리아 여자의 증언을 믿고 따라나왔던 사람들처럼 아무리 보잘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증언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