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4장 (:13-25) 임소현

로마서 4장 13-25

 

의심없는 믿음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고(:18),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20),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21). 그리고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 의로 여겨졌습니다.(:2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내어졌지만,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습니다.(:25)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의심 없는 확신의 믿음입니다. 머리로 믿는 믿음이 아닌, 영혼으로 믿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지성으로 믿는 믿음은 온갖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반면, 우리의 영혼이 믿음으로 견고해지면 의심은 우리의 머리 속에 침투되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믿음’에 대해 지난주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어주신 한 의를 나의 의로 삼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전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는 삶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것같아 마음 아파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확신에 찬 의심없는 믿음이 아니라면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견고한 성전이 되기 위해서, 나의 믿음에 군데 군데 박혀있는 보이지 않는 의심을 빼내야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