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임소현

로마서 1장

죄를 깨닫는 시작

  바울은 로마서 첫장의 서두에서 이방인인 로마인들 중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고(1:7), 또한 이러한 독자들에게 신령한 은사(spiritual gift)를 나누어주어서 그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11)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것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기록하고있는데, 14절에서 그는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라고 말하여, 사람을 분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책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그 후 18절 부터 마지막 32절까지 바울은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를 폭로합니다. 그가 복음서의 가장 시작에 인간들의 우매함, 미련함, 불의, 탐욕, 교만, 시기, 추악 등 인간이라면 예외없이 누구든지 짓고 사는 죄를 모두 적나라하게 열거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울은 먼저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먼저 깨닫는 것이 구원의 첫시작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대로, 죄를 깨닫는것이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려 또는 깨달으려 노력초자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는 이들을 멀리하고,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해 냉철히 분별하며 자기 자신을 투명한 물이 되도록 정화하는 노력을 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