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6:7-8 이 희승

*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시어 모든 적들로 부터 지켜 주시고 무엇보다 늘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내셨습니다.  가나안에 들어 와서도 그들의 반복된 가증한 행위에도, 그들이 울부짖으면 그때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손길을 보내주시어 도와주시나 그들은 결코 그 반복된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에 미가 선지자는 그들에게 회개를 할것과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 그 당시의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지금을 사는 우리들도 애굽이라는 세상에 매여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곳에서 건짐을 받은자들 입니다.  물론 그 건짐을 받은자들중 다시 그 종살이, 세상살이가 그리워 돌아간 자들도 있고, 혹은 그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조차 외면하거나 혹은 알아채지도 못한체 살아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 세상에서 건짐을 받은자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진정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제사보다는 인애를, 번제보다는 나를 아는것을 원하노라' 고 하셨습니다.  선민으로써 하나님과 함께하던 그 이스라엘 조차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회개를 해야할때,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할때, 그들은 물질적인 제물이나 육체의 제물로써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하나님께서는 그 물질이나 육체등의 제물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것도 도우신것도 아닙니다.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이시기에 애초에 그러한 제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것, 원하시는것, 그리고 기뼈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자, 영이자, 우리자신 입니다.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것 :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의로써 의롭게 살아가야 함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바라시는 것이자,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선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하나됨에 하나님과 하나된 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함이 '인자를 사랑하며' 에서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사랑이 우리안에 있기에, 주님께서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랐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며, 하나님의 공의로써 의롭게 살아가게 됩니다.

* 적용 :  사람은 아는만큼 믿게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기위한 첫걸음은 성경을 일고 하나님과 주님에 대해 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그 뜻은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모습인 믿음과 순종은 어떤것인지, 그리고 성령께서 어떻게 도우실 것인지 등등 그 모든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치 아무런 자료 혹은 재료가 준비되어 있지않아 성령께서 도와 주시려 해도 우리는 갖은것, 아는것이 없기에 믿음이라는, 구원이라는 집을 지을수가 없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선교의 꿈을갖고 그것을 열심히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목동으로써 주님의 양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눈에보이는 행위를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도 있고, 아직은 아무것도 눈에 보이는 행위는 없되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며 살아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 모두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진정알기에 갖고있는 믿음입니다.  제가읽은 성경에서 주님은 영혼없는, 마음없는, 혹은 자신의 만족을 위한 많은 자비의 행위나 선행이나 큰 제물의 헌금을 하는자들 보다는 가난한 과부의 적은 헌금과 힘없고 가난하고 불구일지라도 주님께 전적으로 매달린 자들을 늘 더 사랑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란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심을 알고, 주님만이 내 생명임을 알고 여지껏 살아가며 내안을 채워왔던 나의 고정관념과 모든 개념을 부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안을 다시 채우는 것이 먼저되야 합니다.  너무나도 식상한 예기처럼 들릴지라도 회개를 하고 다시 태어나는 것은 모든것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며 살아가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자아를 없애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회개와 거듭남, 사랑, 믿음, 순종함을 반복하며 살아감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따라 행위로써 순종해야될 일들에대한 준비를 하며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예수님과 공생애간 함께하며 말씀으로 준비된 자들 이었던 사도들과 제자들과 같이 준비된자로써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준비하고 있던 그들에게 오순절 성령강림때 바람같은 성령이 그 모인곳에 충만하여지자 그들의 각각의 머리에 성령의 불길이 불붙어 임하게 되었고, 그들은그 성령의 주관하고 역사하시는 모든것에 순종을 즉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을 하며 살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