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6장 이 희승

1. 도의 초보에서 완전한데로 나아가는 신앙 (성장하는 믿음).

우리는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인 믿음과, 성령의 세례와, 안수와, 죽음후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이라는 복음의 기초인 구원의 문턱에서 머물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구원을 하나님의 도우심과 우리의 믿고 순종함으로 완전한데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본장에서 이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에서 더 나아가 자신이 받은 구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계속 자라야 함을 말하는 이유는, 그 당시 유대교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죽은 행실인 율법에 매여 있거나, 혹은 핍박을 받게되자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 하는 경우가, 즉 배교를 하는 경우가 생기자 그것에 대한 경고와 권면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으로 단번에 십자가 속죄제를 완수하시어, 믿는자들인 우리를 위한 구원을 이루시고, 모든일을 완수하시므로, 하나님의 우편인 안식에 들어가셨으니 결코 두번째의 속죄제에의한 구원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의 초보단계에만 머무르매 세상의 핍박과 환난이 올때 흔들리지말고 그 구원에 대한 믿음을, 즉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게 가짐으로 온전한 구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도의 초보에서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자라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좋은밭이되어 하나님께서 뿌려주시는 좋은씨앗인 말씀을 마음에 잘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그 씨앗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써 우리안에서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는것이 바로 구원에 대한 믿음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써 온전한데로 자라나게 하는것입니다.

 

2.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음.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시기에 성도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위해 믿음으로 오래참고 순종하며 행한 그 모든일'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알고 기억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믿음과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온전한 구원을 항해 끊임없이 달려가야함은, 우리에게는 그 온전한 구원으로 인해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게될 상급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 최고의 믿음의 선진중 하나인 아브라함은 어느날 갑자기 받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무작정 고향을 떠났고, 또한 오직 믿음으로 순종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습니다. 그의 그러한 믿음과 순종함,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큰 복을 주시어 그의 자손들이 크게 번성할것과, 그의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고,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음을 받을것을, 즉 예수님으로 세상에 구원이 올것이라는 언약의 맹세를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과 맹세는 모두 온전히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 우리도 믿음의 선진을 본받아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질것을 믿고 오래참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자들인 구원의 상속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약속과 확정을 위한 맹세는 모든일의 종결.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실때 가장 높으신 자신을 두고 맹세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조차 자기보다 더 큰자를 통해 맹세를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심은, 그것이 이제 문제의 소지가 될것이 전혀없는, 바뀌거나 번복될일이 전혀없는 최후확정이 된것임을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라는 새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불변하심을 보증, 확정하기 위해 그 약속위에 맹세를 하셨습니다. 거짓말을 하실수없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중의 안정장치가된 약속을 주심은, 그 약속이 구원을 받을 상속자들인 우리를 위해, 즉 하나님의 약속인 구원을 받기위해 피난처인 예수님을 찾은 연약한 우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4.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안에 들어가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이신 예수님이시자, 그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그 믿음을 내안에 갖는다는것은 그 튼튼한 닻과같은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니, 나라는 배가 이 세상의 풍랑에도 떠내려 가지않고 흔들림없이 하나님안에, 그 뜻안에 정박해 있을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휘장안의 지성소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오병이어의 기적과 함께 바다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베데스다라는 못에 누워있던 38년된 병자를 고치시자 사람들은 그 기적을 보고 예수님께 몰려왔고, 예수님은 그런 그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먹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인 영적양식 또한 먹이셨습니다. 그들은 기적과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고 다시 예수님을 찾게되지만, 결국은 예수님의 영생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이자, 뜻이자, 구원이자, 영생이신 예수님을 육의 눈으로만 볾으로 믿지 못하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뿐만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중 많은 이들도 이 영생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수 있느냐'며 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한편 그와는 잘 대조되게 예수님의 제자들은 풍랑속 밤바다 위에서 두려움에 떨다 예수님이 나타나시자 곧장 예수님을 그 배안에, 자신안에 영접함에 곧 그들이 가려던 땅인 하나님의 나라에, 구원에 이르게 된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한 모였던 많은 무리가 그 영생의 말씀을 듣고 떠나자 예수님께서는 남은 12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실때, 그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라 부르며 영생의 말씀이 주께있음과, 주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줄 믿고 앎을 고백하며 떠나지 않고 예수님안에 남게됩니다.

- 똑같이 예수님을 따르고, 그 기적을 보고, 말씀을 통한 영적양식을 먹었음에도 믿음이 없어 떠나는 자와, 믿고 앎으로 남는자로 나뉘게 됩니다. 믿음으로 그들은 빛과 어둠으로 나뉘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들을수있는 귀와 볼수있는 눈을 우리에게 주시어 우리가 그로써 예수님을,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알고 믿게됨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대로 인내와 순종으로 온전한데까지 자라나게하여, 그 믿음의 닻을 더욱 무겁고 튼튼하게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예수님안에 정박해 있음으로 그로인해 하나님안에, 그 나라와 뜻안에 영원히 정박되어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