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장 이 희승

*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  본장에서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믿던 선지자, 천사에이어 이번에는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을 충실히 따르던 하나님의 종이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모든집에, 즉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그들을 돌보며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세도 결국은 하나님의 피조물중의 하나이고 하나님의 말씀, 뜻을 전하는데 쓰임을 받은 하나의 종에 불과 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 그 자체이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우리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도이시자, 동시에 하나님의 뜻을 신실히 따르시어 십자가 사역을 완수하신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를 하고 계시는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과 함께 세상만물을 지으셨기에 그 지으신 모든 사람들, 집들의 주인이십니다.

* 우리가 믿는 도리 :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화목제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어, 그 보혈로 세상으로 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아들들이, 즉 예수님으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이 된것임을 알고 믿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지 전하기만 하는 대언자보다는 그 말씀자체이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믿음의 촛점을 맞춰야함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예수님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알고 믿기에, 진정한 믿음의 근본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의 집' 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 불신으로 인한 광야에서의 40년 :  가데스에서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은, 그 땅이 과연 젖과꿀이 흐르는 곳임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그들중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을 믿음에 그 땅을 능히 칠수있으니 당장에 치러가자 하지만, 그 둘을 뺀 나머지 10명은 그곳 사람들은 거인이고 자신들은 메뚜기와 같아 절대로 그 땅을 뺏을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백성들의 원망이 극에 달하고 하나님께서 노하심에 그 불신하던 세대들을 모두 광야에서 떠돌다 죽게한 후인 40년후에 그 다음 세대들과 믿음을 갖은자인 여호수아와 갈렙만을 가나안에 들게 하십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적으로 애굽에서 구출을 받을 당시, 즉 구원을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따랐으나, 결국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들의 눈을 더 믿게되어 불순종함에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 가나안에 들 수가 없었고 오직 육신의 눈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그 땅에 들수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광야에서의 생활중에도 보이지않는 하나님대신에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여인들과 음행을 행하고, 매일의 양식과 필요한 물을 주셨음에도 끊임없는 불평을 하고, 인간들의 집단에서 흔히 생기는 권력욕에 의한 반역 또한 합니다.  이처럼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이스라엘 1세대들이 가나안 이라는 안식에 들지못한 이유는 마음이 완악, 완고해져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눈과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감에, 즉 마음이 죄의 유혹에 미혹되어 살아감에 하나님을 노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 이라는 것이 없었기에 순종이 아닌 불순종이라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을, 범죄를 저지르게 되어, 구원을 받았음에도 그 구원을 이루어가지 못해 안식에 들지 못한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을 했던것과 같이 지금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 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짐을 받은후 가나안이라는 목적지, 안식이 있었듯이, 지금의 우리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후 이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가야함을 우리에게 아직 '진정한 안식' 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은 6일째날 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째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모든 일들을 완수하심에 7일째에 안식을 하셨듯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거듭난 새피조물인 우리가 만들어져 살아가는 지금은 6일째입니다.  그러니 이제 남은것은 제7일인 안식이 남았고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마지막때 영광의 모습으로 오실 그날이, 우리가 주님의 영광에 거룩한 형제들로 참여하게 되는 그날이 바로 '진정한 안식' 입니다.
-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해인, 즉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부터의 모든날이 오늘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후 진정한 안식이 오기전까지 매일 매순간을 처음 구원을 받았을때 고백한 그 믿음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 광야에서 40년간 떠돌다 죽은 이스라엘인들도 구원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기에 불순종이라는 범죄를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갔고 가나안에 들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정한 안식에 들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온전한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실족하지 않게 되어야 하며, 또한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우리안에 있는 모든 불신과 불순종이라는 오래된 자아가 죽어 없어지도록 하여 진정한 안식에 들어갈 그 때에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만으로 그리고 거듭난 후에 생긴 순전한 믿음만으로 그 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던 모세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이 지으신 집들인 이스라엘인들을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하기위해 사람들의 외부에서 도울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믿음으로 거듭난 우리들이라는 집들의 반석이 되시니, 우리의 외부가 아닌 우리의 안에서 우리를 직접 하나님의 뜻으로, 그 진정한 안식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처음 구원 받았을때에 우리의 주님으로 믿어 고백한 그 믿음을 지켜가며 순종함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집으로 완성이 되어져 진정한 안식에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