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장 이 희승

*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말씀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시어 인간이 느끼는 고통과 괴로움과 시험을 모두 받으시고 십자가에 매여 인간적인 죽음을 맛보시고 삼일만에 그 사망의 권세를 딛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뜻, 경륜인 사람을 위한 구원을 이루시고 하늘로 올라가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그 하나님과 동등된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자로 세상에 오신 이유

 

죄로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육신에 매여사는 인간들은 그 육신으로 인해 많은 욕망으로 인한 시험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더구나 인간이 갖는 가장 원초적인 두려움은 죽음이라는 것이고 이것으로 부터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자로 오셔서 직접 시험을 받으시어 말씀으로 이기시고, 육신의 고통과 고난 그리고 인간이 느끼는 괴로움을 겪으셨으되 모두 하나님의 뜻으로 그것들을 기쁨으로 이겨내셨고, 무엇보다도 육신을 갖은 인간이 사로잡힐 수 밖에 없는 사망의 두려움을 부활하심으로 그 사망의 권세를 딛고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세상의 종으로 매여 살아가게 만드는 이 모든것들과 무엇보다도 사망까지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으로 그 모든것을 이기셨음으로 우리도 예수님으로 이 모든것을 이길 수 있게 된것' 입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부터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이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예수님으로 이 세상에 구원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 구원의 대장으로써 인자로 세상에 오시어 인간의 모든 고난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뜻인 구원을 온전히 이루시고 영광에 들어가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을 그 영광에 들어가게, 구원을 이루어가게 직접 이끌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인간들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인자' 로 오시어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매이심으로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과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구약시대의 화목제와 확연히 다른것은, 이것이 단지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한 죄사함이 되어 그 어떠한 죄만이 사하여 졌다든가 아니면 단지 이 화목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의 백성이 됐음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으되 죄없고 흠없는 완벽한 인자로 오신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되신 이 십자가 화목제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죄들이 그 단 한번의 십자가 화목제로 모두 사하여 졌을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영접해 예수님과 하나가 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것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단지 화목제의 희생제물이 되심만이 아니라 그 십자가 화목제의 대제사장 이시기도 합니다.  인자로 오시어 인간이 받는 모든 시험과 고난을 받으셨기에 인간의 사정을 가장 잘 아시므로 신실하신 대제사장으로써, 중보자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나서 하나님께로 가는 자들이 된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인자로 세상에 오시어 사람을 위한 구원을 이루시고 이를 믿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 내 형제들' 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은 단지 단절됐던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의 다시 연결된 상태로의 회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장차 올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영광의 모습으로 오실 그 새하늘 새땅에서 만물이 예수님께 복종할 그 때에 우리도 그 영광에 하나님의 아들들로 참여할 수 있게되는, 즉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가지셨던 창세전의 영광으로의 회복됨을 말합니다.

 

* 본문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질문아닌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으로 이 세상에 인자로 오시어 사람을 위한 큰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구원을, 영생을 주시기까지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보내주신 인자는 바로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거나 믿지 앉는다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바로 생명을 잃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라 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천사들을 통해 선지자들에게 전해주신 하나님의 말씀, 율법이 지켜지지 않았을때 이스라엘이 그에 상응하는 심판을 받아 벌을 받았으니 하물며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직접오셔서 전해주신 이 큰 구원, 말씀, 언약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심판의 결과가 얼마나 클것인지와 그리고 그것을 절대로 피할수 없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지 '벌을 받기 싫으면 지켜야 하는것, 혹은 단지 죽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하는것' 정도로만 생각하면 않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시자, 은혜이시자, 구원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그 십자가 보혈로 거룩하게 하시어 예수님과 한 근원인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들이 되게하신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에,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생명으로 알고 살아감에 이 구원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아 살아져가게 되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