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41-45 이 희승

*본문:  진정한 예수님의 사역은 이해를 못했으나 그 때가 가까와짐을 알게된 제자들은 서로 세속적인 자리욕심에 다툼을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권력자들과 같이 사람들 위에 군림함으로 자신을 높일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으로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곳에 오시어 그 낮은자들을 섬기시며 또한 그들을 위해 목숨을 주러 오심같이 예수님의 제자들 또한 그처럼 자신을 가장 낮추어 종이되어 다른이들을 섬겨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와, 그로인한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허용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인간의 죄를 없애 선한 상태가 되어 생명을 받게 하기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시어 대속물로, 희생양으로 십자가에 매이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심으로 인간을 그 죄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이는 '본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같이 되시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심' 이라는 말씀으로 빌립보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뜻으로써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순종하시고, 또한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이루셨습니다.  제자들은 공생애 동안의 배움에도 아직 예수님의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위한 사역' 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뜻에 대해 말씀을 하시며 또한 결정적으로 십자가 사역을 완수하심으로 손수 보여 주시고, 또한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다시한번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사랑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천국관 vs. 세상관:  예수님의 말씀에서 알수 있듯이 세상에는 빛과 어두움이 있듯이 천국관과 세상관이 있습니다.  이 말은 천국에서의 진리에 의한 이치와 가치관과 위계질서가, 인간세상 에서의 인간에 의한 이치와 가치관과 위계질서와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속한 세상의 종은 세상관에 따라 살아가지만 하나님께 속한 주님의 양들은 천국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세상관:  세상에 속한 인간들이 그들의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만들어낸, 그들 자신을 신으로 섬기는 가치관이 세상관 입니다.  세상사람들, 즉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중심에 서있는 것은 자기자신이며,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을 나타내고 느끼며 살기위해 그들은 많은것으로 그 자신을 채우며 살아갑니다.  그로인해 인간은 그들이 만든 거짓 진리로 인해 남을 짖밟고 그 위에 군림함으로 자신을 채우고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듯 그렇게 살지 않으면 자신이 남들에 비해 도퇴되고, 짖밟히고, 잡아먹히고, 그 존재감이 사라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사고들이 굳어져 사람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삶의 이치가 되었고, 그 만들어진 이치는 그들의 가치관이 되어 이로인해 사람들은 재산, 명예, 권력으로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정해 위계질서를 만들고, 군림을 하고 군림을 당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그 가치관을 정하는 기준이 인간, 즉 그 자아라고도 불리는 육신의 소욕에 있기 때문에 세상관 에서는 '군림과 지배' 만이 존재 합니다.

-천국관: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천국관은 그 가치관을 정하는 기준이 하나님, 진리에 있기에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감을 말합니다.  '자신의 육신의 소욕을 쫓지말라' 하심과,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 말씀 하셨듯이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 하시고, 또한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 하시어 생명을 주셨듯이 하나님께 속한 주님의 양들은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하나님의 뜻인 진리라는 이치에 따라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랑으로 우리의 가치관을 삼아 살아가야 합니다.  맹인 바디매오가 예수님에 의해 눈이 뜨이자 곧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을 따랐듯이, 구원에 의해 영적눈이 뜨인, 즉 하나님의 관점과 천국의 가치관을 알게된 우리들도 그처럼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셨듯이 천국관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높은자가 낮은자, 불쌍한 자를 돕고 섬겨 그들이 쓰러지지 않게 붙들어 주며 함께 구원을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것 이기에 실제적 으로는 높낮이가 없는, 즉 '군림' 이라는 것이 없고 '사랑' 만이 있는 위계질서 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세번째로 모습을 보이셨을때 베드로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반복되는 세번의 '나를 사랑하느냐' 는 물으심에 그는 사랑한다 답했고, 예수님은 그럼 '나의 어린양들을, 나의 양들을 먹이고 돌보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양들을 그들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돕고 돌보며 살아감에 모두가 생명을 받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며 남을 짖밟고 군림함에 자신이 살아 있다는 거짓 확인을 하며 살아가서는 않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안에 육욕만이 있기에 거기서 나온 욕심과 군림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안에 하나님, 주님이 계시기에 거기서 나온 사랑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